따라하면 성공하는 창업 홈페이지 만드는 방법
경제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대부분의 공통점은 자신 만의 사업 아이디어를 갖고 창업에 뛰어들어 그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올랐다는 점입니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 또한 경제적으로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는 직업 군으로 사업가(Business Owner)를 들고 있습니다.
창업 전선에 뛰어들었다면, 반드시 해야 할 일 중 하나가 바로 자기만의 홈페이지(또는 웹사이트)를 만드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출을 들여 홈페이지를 만들었음에도 안타깝게도 너무 많은 것을 그 안에 담으려다 보니 누구도 찾지 않거나 금방 나와버리는 홈페이지로 전락하기 쉽습니다.
그렇다면 성공적인 창업으로 가는 홈페이지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홈페이지 첫 화면
홈페이지는 최대한 간단한 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Simple is Best'라는 마케팅의 법칙이 있듯이 홈페이지 또한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것이 첫 화면에 띄워진 첫 이미지와 텍스트입니다. 여기에서 스크롤을 내리기 전에 보이는 첫 화면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화면에는 가장 단순하면서도 핵심적인 메시지, 이른바 킬링 한 줄을 담아 사람들이 이 텍스트를 읽자마자 어떤 용도의 웹사이트인지 한 번에 알 수 있어야 합니다.
문제 해결에 대한 확신
홈페이지의 첫 화면에 자신의 회사가 어떤 일을 하는 회사인지를 보여주었다면 여기를 찾는 사람들에게 어떤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지도 정확히 제시하여야 합니다. 예를 들면 웹사이트를 제작해 주는 사업의 회사임을 사람들에게 알려주었다면 우리를 통해 이것을 만들게 되면 어떻게 좋아지는 지도 제시해 주는 것입니다. 위의 두 가지 핵심을 최대한 첫 화면에 담는 것이 중요하고, 회사의 연혁이나 그 밖의 이야기는 첫 화면에서 스크롤을 내리면 보이는 두 번째나 세 번째 화면에 담으면 되는 것입니다.
명확한 구매 촉구
홈페이지의 첫 화면을 구성하였다면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여기를 방문한 사람들에게 이 웹페이지를 통해 구매하는 것을 촉구하여야 합니다. 즉, 사람들이 <지금 구매하기(Buy Now)> 버튼을 쉽게 누르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이 버튼의 위치는 홈페이지의 로고가 맨 위쪽의 좌측에 위치한다면 반대편인 맨 위쪽 우측에 두어야 하며, 그리고 첫 화면의 가운데 정도에도 버튼을 만들어 두어야 합니다. 버튼을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지금 구매하기> 버튼들의 모양과 색상을 같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내의 다른 버튼들(예를 들면 PDF 다운로드 버튼)과는 다른 색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글자 하나하나를 읽는 게 아니라 대충 훑어보기 때문에 이 버튼이 반복되는 테마처럼 계속 나타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이 여기에 익숙하게 되고 쉽게 이 버튼을 누르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미지의 선택
홈페이지의 이미지 또한 텍스트와 마찬가지로 무언가를 전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회사 건물 사진을 먼저 보여주는 실수를 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회사의 이미지에 큰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따라서 회사의 이미지 보다는 우리 회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좋은 경험을 가졌던 사람들이 만족해하며 웃는 모습의 이미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객들로 하여금 우리 회사가 여러분에게 이러한 경험을 느끼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이미지로 대신 전달해 주는 것입니다. 회사의 건물이나 구체적인 제품 또는 서비스의 사진은 두 번째 화면에서 보여줘도 괜찮습니다. 만족해하는 고객의 모습을 먼저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글자 수의 최소화
대부분의 홈페이지들은 사람들에게 많은 양의 정보를 전달하려고 첫 화면에 많은 텍스트를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텍스트들을 읽어보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몇개의 글귀나 이미지 정도로 홈페이지를 훑는 것입니다. 홈페이지 첫 화면의 메시지는 짧고 강력하여야 하며 고객에게 와닿게 써야 합니다(킬링 한 줄). 첫 화면에서 사람들이 이 웹사이트에 대해 궁금해져 스크롤을 내리게 되면 그때에는 그곳에 더 많은 글을 써도 괜찮습니다. 여기에서 더 많은 글이란, 홈페이지 군데군데에 한 두 문장 정도를 더 배치하라는 얘기이며, 전체 페이지에 열 문장을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무언가를 더 설명하기 위해 긴 문장의 텍스트를 사용하고 싶다면 처음 한 두 문장이 끝나는 자리에 <더보기> 글자 링크를 만들어 필요한 사람에게만 노출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글자 수를 줄일수록 사람들이 읽어볼 가능성은 더 높아진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위의 방법으로 잘 만들어진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만드는 것도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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